야요이(함대 컬렉션)
덤프버전 :
1. 소개[편집]
2014년 1월 29일 우즈키와 함께 추가된 캐릭터로 보라색 머리카락에 초승달 장식을 하고있다. 덕분에 파츄리 널릿지나 유즈키 유카리가 떠오른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 편. 디자인상 단장포에 낡은 리본을 묶고 있고, 중파시 이 리본을 망가진 단장포에서 떼어 오른손에 걸치는데 이는 같은 제30구축대에 소속해 있었고, 야요이보다 먼저 침몰한 무츠키나 키사라기의 것으로 해석되는데 둘 중 누구의 것인지는 설이 약간 갈린다.
- 무츠키 설 : 칸코레에서 대개 다른 함선의 장식을 들고 나오는 것은 원래 주인이 침몰할 때 인연이 있었던 경우다(예: 시구레 ← 야마시로/ 우즈키 ← 카코). 무츠키의 생존자를 구출한 함선이 야요이이며, 야요이의 굉침 대사에서도 무츠키를 언급한다.
- 키사라기 설 : 출격 대사에서 무츠키, 모치즈키를 언급하지만 키사라기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. 즉, 30구축대 입장에서 키사라기는 이미 침몰한 배고, 살아있는 무츠키의 유품을 들고 온다는건 어색하다는 의견. [1]
개장시 희귀한 12.7cm 단장고각포를 들고 온다. 레어도는 실버 등급이지만 우즈키와 함께 제작진 공인 레어 구축함이다. 아래의 우즈키와 달리 건조로 얻을 수 있으며, 하마카제와 함께 2-2 보스방 S승 드랍으로도 나오고, 다른 일반 무츠키급과 같은 라인에 걸려 있기 때문에 올 30에 나오는데 250/30/200/30에 안 나와서 유바리와 함께 올 30의 최고 보상 중 하나이다. 관련 임무 수행을 위해서라도 필수 취급인데다 레어 구축함으로 분류된 칸무스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포지션에 위치한 타입이라 할 수 있다.
1.1. 함생[편집]
1926년 8월 28일에 준공 되었다. 사용된 터빈은 웩스사의 RATEAU터빈인데 야요이는 바로 외국이 제조한 터빈을 사용한 마지막 구일본제국해군의 함선이다.
처음에는 무츠키, 모치즈키, 키사라기와 함께 제30구축대, 유바리를 기함으로 하는 제6수뢰전대에 속해있었다. 웨이크 섬 전투에서 선두부대였으며, 키사라기가 굉침한 후 우즈키가 편입되어 다시 제23구축대로 편성되었다.
그후 주로 남태평양에서 활동했으며 뉴기니에서 철수하는 부대를 운송할 때 10대가 넘는 B-17과 B-25에 폭격을 당해 황급히 피신하는 수밖에 없었다. 그 당시 옆에 있었던 이소카제는 뒤도 안 돌아보고 그대로 도망갔다...그후 야요이의 승무원들은 근처에 있는 노만비섬에 상륙하여 2주가 지난 뒤 다시 되돌아온 이소카제와 모치즈키의 승무원들에 의해 구조된다.
1.2. 일러스트[편집]
일러스트 담당인 쿠사다 소타가 꽃을 그려넣는 특징이 있는 지라 야요이도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 무츠키, 키사라기, 우즈키와 마찬가지로 꽃장식을 하고 있다. 얼핏 봐서는 어디에 있는지 잘 안 보이지만 등 뒤에 메고 있는 굴뚝에 있다.
일단 쿠사다 소타가 명확하게 얘기한 적이 없어 무슨 꽃인지 의견이 갈리고 있지만, 참죽나무꽃이라는 의견과 살구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진 상태다.
참죽나무꽃의 꽃말은 "말해낼 수 없는 사랑", "차가운 미인"이고 살구꽃의 꽃말은 "소녀의 사랑, 부끄러움, 의혹"이다. 야요이의 캐릭터성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참죽나무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
중파가 되면 발견할 수 있다시피 무츠키나 키사라기와는 다르게 야요이는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대신 천으로 가슴을 둘러싸고 있는데 이는 우즈키도 동일하다.
1.3. 캐릭터성[편집]
특유의 무표정때문에 화내는걸로 자주 오해받는 듯 하다. 대사에서도 알 수 있다. 게다가 말투도 낮게 깔린 톤이라 더더욱. 이러한 캐릭터성은 꽤나 인기가 있는편인데, 연습전을 하다보면 틈틈히 야요이가 비서함인 제독들을 만나 볼 수 있다.
......데쓰(……です。)는 야요이만의 독특한 어미이다. 대사를 들어보면 반 이상의 대사가 이걸로 끝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. 다만 이 데쓰는 "나노데쓰"와 "뽀이"와는 다르게 굉장히 딱딱한 톤이다. 자연스럽게 어미에 이어져 있다기 보다는 잊었다가 말이 끝난 뒤 억지로 갖다붙인 듯한 느낌이다. 그런데 일부 진지한 경우에는(출격, 공격, 야전 등) 또 말하지 않는 걸 보아 말투라기보다는 의도적으로 본인이 붙여넣은 듯하다.
2. 성능[편집]
무츠키급 답게 구축함 중에서도 최약의 성능을 자랑한다. 그나마 그 중에서도 특히 화력이 낮은 우즈키와 달리 야요이는 무츠키급 표준의 능력치를 갖고 있다.
3. 기간한정 일러스트[편집]
3.1. 2016년 발렌타인 데이[편집]
3.2. 2018년 봄나들이[편집]
4. 드랍 해역[편집]
기본은 일반 드랍, 붉은색은 보스 드랍, 녹색은 일반, 보스 드랍[2] ,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.
5. 대사[편집]
5.1. 기본 대사[편집]
5.2. 기간 한정 대사[편집]
6. 기타[편집]
인터넷에 돌아다니는 100%애니프사진따이론이 틀린 이유의 주인공이다[6]
6.1. 애니메이션[편집]
2화에서는 뒷모습만 보여주었고 정식으로 등장한 건 3화. 항상 모치즈키와 같이 있는다.
다만 애니메이션에서 모치즈키의 키가 작게 나와서 그런지 옆에 서있는 야요이가 머리 하나는 더 커 보인다......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08 13:29:00에 나무위키 야요이(함대 컬렉션)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
[1] 다만 죽은 동료가 자신의 곁에서 함께 싸우고 있다는 발상은 창작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클리셰 중 하나다. 유품인 리본을 포에 묶으며 출격을 준비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.[2]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.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[3] 평소의 무심한 목소리랑 다르게 매우 부드러운 목소리다. 뿅가죽네 다만 우즈키를 의식해 억지로 귀여운 목소리를 내려고 하는 데 잘 안되는 것이다. 뒤의 대사도 참고할 것[4] 맵 선택, 자재 발견, 수복재 사용, 원정 시에도 나오는 대사. 뉘앙스 상 '이런 거 안 해줘도 난 괜찮은데…'라는 뜻. 물론 이딴 거 집어 치우라는 게 아니라 쿨데레 특유의 반응이다.[5] 모치즈키를 애칭으로 부르는 것.[6] 정확히는 유튜브 프사의 주인공